2017.08 다낭호이안 9 반일 투어 오늘의 여행

마지막 날, 택시를 섭외할까 했는데 다낭-호이안 이동할때 이용한 업체가 친절하고 저렴해서 반일투어도 했다.
어차피 멜리아에서 나갈때 차도 필요하고 공항 가기 전 4~5시간 정도 이용했는데 만족스러웠음.

한국에선 안가도 다낭에선 다 간다는 노떼마트
가서 포장을 부탁하면 박스에 챱챱챱 담아서 끈을 챡챡 묶어서 고무 호스같은 손잡이를 맹글어준다.
그대로 비행기에 수하물로 붙이면 됨ㅋㅋ

물쇼인지 불쇼인지 한다는 용다리

걍 평범한 관광객 대상 식당이었는데 맛있었다!
앞접시에 땅콩소스랑 느억맘이랑 매콤한 페이스트 같은 걸 섞어서 반쎄오를 찍어먹음 된다.

뭔가 국수도 시켰는데 기억이 잘..

타이거 한캔 말고

믹스 반세오와 고기 꼬치와 싸먹을 채소

외국인이라 채소에 상추만 있길래 번역기 돌려서 고수를 얻어냈다.
뭔가 구릿한 향채가 섞여서 그것만 빼고 골라먹음ㅋㅋ

얄팍한 라이스 페이퍼에 반쎄오와 채소를 올리고 

꼬치도 올리고 챡챡 말아서 소스를 찍어먹으면 된다....
너무 맛나서 마지막에 이걸 먹은게 후회가 되더라.

그래서 하나 더 시킴ㅋ
저 라이스페이퍼는 뜨거운 물에 안적셔도 될만큼 얇고 굉장히 바삭바삭해서 맛났다.

식사 후에 해안도로를 타고 린응사로 향했다.

기기묘묘한 나무들이 있다

정말 겁나 크다

다낭 시내를 조망하기에도 좋은 장소

마지막 일몰ㅜ


저녁은 간단하게 공항에서 햄버거로 먹었는데 가격은 안간단ㅋ
테이크 아웃해서 마사지 받고 공항으로 간거라 다 식었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마지막 코코넛 커피...ㅠㅠ

투어 마지막 코스로 마사지샵에서 내리고 기사님과 빠이빠이 했다.
마사지는 그냥 그랬다..
좀 별로 라고 그랬더니 적극적으로 환불해주려고 해서;;; 환불까진 안했는데
여기서 마사지받고 내 다리가 다 일어나서ㅜㅜ 비행기에서부터 가렵더라ㅠㅠ
뭔가 싸구려틱한 마사지 오일 냄새가 영 거슬렸는데 한참 긁고 다녔다ㅜㅜ
친절하고 저렴한건 좋았는데 너무 저렴한건 이제 받으면 안되겠다...
내 피부가 이렇게 예민한지 처음 알았음...

여튼 샵에서 공항까지는 우버를 이용!
하필 베트남 공휴일 밤이라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쌌고 우버보다 그랩이 더 비쌌다..
소소한 부침은 있었어도 다낭호이안 여행은 식사부터 호텔까지 다 마음에 들어서 다시한번 가고싶다... 꼭...
근데 마사지는 전체적으로 별로 였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