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2 오설록1979 애프터눈 티세트 오늘의 끼니+

사진폴더를 뒤지다가 찾은 오설록 1979에서 먹은 애프터눈 티세트

평일인데 예약이 다 차서; 선착순으로도 받는다길래 당일 시간맞춰 찾아갔다.
앉자마자 테이블석은 이미 꽉찼다..

애프터눈 주문을 하면 시향용 트레이와 웰컴티를 내준다.
분위기나 서비스에 비하면 2인 4만원에 가격이 나쁘지 않은듯.
뭐 일단 차 한잔이 8천원부터다...

만석인데도 공간을 넓~찍하게 써서 별로 시끄럽진 않더라.

뭐시기 녹차겠지.

차는 세작으로.
마스터 티와 기본차, 블렌딩 차가 있다. 마스터 티는 추가금이 있고 기본과 블렌딩은 없다.

티포트, 잔, 저그가 다 다른 것으로 서빙된다.

떡 샌드위치랑 녹차 샌드위치
적당한 맛

흐뭇한 3단 트레이.

정과 타르트 쿠키 젤리 머핀 스콘 티라미수 밀푀유 등등

그냥 보이는대로의 맛이긴 하다..
의외로 튀일 쿠키가 꼬소름하니 맛있었다.
녹차 티라미수도 평범할 줄 알았는데 괜찮았다.
밀푀유는 비주얼에 비해선 임팩트가 없었고 앙버터나 머핀도 쏘쏘

셔벗은 걍 그랬고 나머지는 보이는대로의 맛들.
3번째 트레이가 제일 심심했던 것 같다.

아모레 돈 많이 벌었드라~ 건물도 크게 짓고~



파르페를 보면 먹어야하는 병에 걸려서 시킨 호지차 스페셜 티 파르페.
파르페 불모지인 서울에서() 준수한 퀄리티의 파르페를 만나서 기쁘다...
파르페 먹으러 또 가고싶다.



뭔가 가격책정이 내 기준으로 따지면 묘했다.
차나 라떼는 8천원부터 해서 비싸보이는데 파르페(9.5)나 애프터눈 티(20.0)는 차 가격에 비해 딱히 비싸보이지가 않는다..
차는 저렴하다는 인식때문인 것 같기도 한데 
그걸 감안해도 파르페나 애프터눈 티세트가 왠지 저렴해보이긴 한다...

덧글

  • 어쩌다보니 펭귄 2018/06/14 10:53 #

    ㅋㅋ오설록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아직 못가봤네요 ㅠㅠ 파르페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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