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 터키17 / 7일차 보드룸2 by 오늘


그리고 고른 곳은 스페인 식당....


잘모르겠으니 적당히 시킨다..

에피타이저 하라고 가져다준다..
맛있당..

물도 와인잔에 준다..

영어 읽기 힘들고 귀찮아서 문어라길래 걍 시킴
문어가 야들야들하니 맛있다

메인으로 먹물빠에야..

레몬 한개 정도 올려준다.
이러저러한 해산물에 먹물 감칠맛이 좋았다.

사실 보드룸에서 먹은 것중 젤 맛있었어

먹고 있는데 작은 고앵이가 발치에서 애옹

그러나 해물따윈 거들떠도 안보셔서
걍 마구 쓰다듬어 드렸다... 기여어...

식후경 시작

슬슬 해가 지고 있다

시즌이 지난 휴양지지만 사람도 꽤 많고 거리도 아기자기 하니 이쁘다

선착장엔 요트들이 쫙
요트 투어나 그런게 꽤 많다

그냥 거리만 걸어도 좋다..

오토가르 근처에 있는 꽤 큰 마트에도 들러 구경했다.

치즈며 올리브며 와글와글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호객에 끌려 됴네르 케밥도 하나 샀다
양고기는 없었지만...

케밥 맛자체는 평범했지만
호객당한 맛은 있게? 챱챱 썰어서 퍅퍅 담는 걸 보여준다.

큼직해서 나눠 먹기 좋지만 입천장은 각오해야한다..


옥상에서 아이란과 맥주와 피스타치오 초콜릿을 곁들어서 아쉬운 하루를 보낸다.